국내 방송사상 최초의 키즈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디션 6부작.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전국의 클래식 꿈나무를 대상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발굴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도시는 물론 클래식으로 부터 소외된 전국 농어촌 지역까지 총망라해 클래식에 대한 끼와 열정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찾아내,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전문연주자들의 지로들 받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발굴 프로젝트!
1차 예선-연주 동영상 UCC 심사
2차 예선-지정곡 및 자유곡 심사
3차 예선-본선-협연곡 심사 및 제시어 연주를 통한 창의성 심사
총 3번의 오디션을 통해 30명의 키즈 오케스트라 단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를 궁성하고 합숙훈련을 비롯한 한 달 간의 연습을 거친 후 2011년 9월 18일 (사)굿네이버스에서 추천한 환우를 돕기 위한 도네이션 공연이 펼쳐졌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굿네이버스를 통해 불치병을 앓고있는 환우에게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