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배우 김영철과 함께 '사람지도'로 돌아보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의 무대 [동네]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쁜
[작은 것들의 보물찾기]!
직진 뿐이던 삶은, 동네 한바퀴 돌아볼 여유만 있어도 풍요로워진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해, 도시와 동내가 품고 있는 가치를 재발견해주는 새로운 도시탐험기!
< 진 행 자 > 김 영 철
KBS 드라마 <태조왕건> <야인시대> <아이리스> <아버지가 이상해> 外
45년 연기인생. 그는 세탁소 배달부였다. 변두리 분식집 사장이었다.
동네는 그에게 살아있는 드라마의 무대였다.
동네마다 고여있는 이야기와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우리를 있게 한
시간과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아주고픈 꿈.
배우 김영철이 동네아재가 되어 브라운관 밖 진짜 삶의 무대로
길을 나선 이유다.
<제작방향>
동네한바퀴 [도시의 풍경기행]:
미학적 영상으로 재발견하는 우리들의 도시, 동네, 그 골목 속 이야기
동네두바퀴 [도시의 사람기행]:
동네를 비추는 등대같은 사람들의 삶이 전하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
동네세바퀴 [도시의 스토리기행]:
늘 가까이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도시와 동네의 흥미진진한 역사와 인문학적 정보를, 사람냄새 나는
배우 김영철의 정겨운 감성을 따라 돌아보는 스토리텔링 도시기행
<방송시간>
(파일럿) KBS1TV 2018년 7월 18일, 25일 저녁 7:35
( 정 규 ) KBS1TV 토요일 저녁 7시 10분